융복합공연

국내 최초 장애인과 함께하는 한국창작무용 공연

장애인을 소재로 시작한 창작무용 <어, 엄마 우으섯다>이후
장애인도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다는 권리와 그 차원을 넘어
수준 높은 창작활동을 펼칠 수 있다는 신념 하에 장애인이
직접 출연한 <하얀 선인장>을 기점으로 장애예술 제반여건의
질적 수준 향상을 추구하고 다양한 형태의 융복합공연을 지향하기 시작했다.

장애 비장애의 협업무대, 성공한 장애예술인과의 무대,
타장르와의 콜라보레이션, 특수학교와의 연합무대를 펼치며
장애인 예술활동의 사회적 시각을 전환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