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인식개선 노력 앞장 공로
[중부매일 이지효 기자] 윤덕경 (사)장애인문화예술진흥개발원 이사장(서원대학교 명예교수)이 제40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국민포장을 수상한다.
윤 이사장은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안무 및 무용 공연을 60회 이상 무대에 올렸고, 장애인 무용지도를 통한 능력개발과 이들과 함께하는 통합 예술 공연으로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해 왔다.
또한 특수학급 졸업생들로 구성된 장애인 무용단 조직과 전문무용단으로의 활동은 물론 장애인 문화예술 세미나 및 연구발표 등에도 힘썼다.
포상식은 오는 24일 서울 63빌딩 컨벤션 센터 2층 브랜드불륨에서 진행된다.
이지효 기자 jhlee@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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