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이리의 땅> 공연 홍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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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소재용 | 등록일 | 2023/09/13 | 조회 | 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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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이리의 땅은 선택과 운명, 자연과 문화, 끊임없이 반복되는 폭력의 역사, 그 모든 것을 담아내는 시간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본 작품은 전회차 배리어프리 공연으로 진행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공연정보
공연명: 이리의 땅 The Land OF IRI
공연일시: 2023년 10월 6일 19시, 7일 14시&19시, 8일 14시
장소: CKL스테이지 (서울시 중구 청계천로 40 지하 1층)
러닝타임: 130분(인터미션 1회 포함)
관람연령: 만 15세 이상 관람가
가격: 장애인 및 동반 1인 할인가 15,000원 (정가: 30,000원)
장애인 선 예매: 9월 12일(화) https://url.kr/lzjfsq
일반 티켓 오픈: 9월 15일(금) 인터파크 티켓 오픈
* 이후 수어 홍보 영상과 사전 프리뷰 음성해설이 임시극장 sns 계정을 통해 업로드 될 예정이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유튜브 채널: www.youtube.com/@user-kg3sr7up1x
■ 접근성 안내
- 본 공연장은 엘리베이터와 장애인 화장실이 모든 층마다 있으며, 시각장애인 안내견과 동반 관람이 가능합니다.
- 본 공연은 전회차 폐쇄형 음성해설과 한글/영문 자막해설이 있으며 10월 7일 토요일 2시와 7시 공연에는 한국어 수어통역이 있습니다. 자막 해설이 잘 보이는 위치는 3층 개석입니다.
- 휠체어석은 회차당 2석이 있습니다.
- 전 회차 이동지원(사전신청) 및 공연장 내 안내보행을 제공합니다.
- 아래의 문의 번호를 통해 전화 및 문자 예매가 가능합니다.
문의, 전화 및 문자 예매: 010-9923-6627 / 접근성 매니저 소재용
전화 및 문자 문의 가능 시간 : 평일 11-20시, 주말 및 공휴일 12시-18시
■ 시놉시스
버려진 쌍둥이 로와 렘은 비가 많이 오는 날, 바구니에 담겨 강물에 떠내려갔다.
거대한 암컷 이리가 쌍둥이를 거두었고, 쌍둥이는 이리의 젖을 먹고 자라났다.
한 수문지기가 쌍둥이를 발견하고 그들을 거두었다.
쌍둥이는 사람이 말하는 법, 사람이 걷는 법, 사람이 생각하는 법을 배웠다.
그러던 어느 날, 이리의 울음소리를 들은 렘은 가출을 결심한다.
1막
신화가 인간을 지배하던 시대
이리의 젖을 먹고 자라난 쌍둥이 로와 렘은 새로운 운명을 받아들이기 위해 언덕 위에서 신탁을 받게 된다.
로와 렘, 둘 중 운명의 신탁을 받게 될 자는 누구인가?
2막
인간이 신화가 된 시대
모든 것이 정확하고, 모든 것을 계산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수많은 이미지가 끊임없이 쏟아지는 틈이 없는 시간 속에서,
로와 렘은 어떤 선택을 했을까?
3막
모든 신화가 사라진 시대
진실과 거짓, 환영과 실제, 육체와 정신의 경계가 모호해진다.
시공간은 중첩되고, 남은 것은 폐허뿐이다.
이제 그들은 어떤 선택을 할 수 있을까?
그들은 과연, 새로운 신화를 만들어낼 수 있을까?
■ 관람안내
- 본 공연에는 욕설, 고함, 죽음 및 자살에 대한 묘사가 포함되어 있으며, 인체에 무해한 포그(안개효과)와 갑작스럽고 큰 음향 효과가 발생합니다. 연출적 효과로 인해 사용되는 섬광으로 갑작스러운 눈부심이 발생할 수 있으니 예매 및 관람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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