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춤협회 주최 ‘춤&판’은 9월 20일(수)부터 23일(토)까지 서울남산국악당에서 평일 오후 7시 30분, 주말 오후 6시에 공연된다. 올해 ‘춤&판’은 공개공모에서 선정된 21명의 전통춤꾼들의 무대가 꾸며지며, 마지막 날인 9월 23일(토)에는 (사)한국춤협회의 초대이사장인 김매자, 명예이사장인 임학선, 윤덕경, 백현순, 이미영, 현 이사장인 윤수미의 특별한 초청 무대로 축제의 마지막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이번 초청공연은 (사)한국춤협회의 역사성과 시대적 상징성을 한 자리에서 보여주는 값진 무대가 될 것이다.
-중앙일보, 23.09.05-
윤덕경 이사장님의 대표 창작 레퍼토리로 초연이후 30년이 지난 오늘의 정서로 새롭게 표현되는 작품 [밤의 소리]를 (故)황병기 명인의 가야금곡 '밤의 소리' 와 함께 추석을 앞둔 청명한 가을 밤의 정취 속에 느껴보시기 바랍니다.